티스토리 뷰

언제까지.. 내 자리에서 책만 보면서 있을 수는 없다.!!!

회사에서 맨날 책만 보고, 선배들 후배들 동기들은 자기 역할 이상을 하고 있는데..

나만 도서관에 왔다 ㅎㅎㅎㅎ 

스크럼할때 내가 할말은 책봤다고 할 수도 없고 ㅎㅎㅎ참으로 답답했다 ㅋㅋ


프로젝트에 빨리 적응하면서, 플러그인을 씹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잇을까??

맨날 쭈그려 있는 내게 선배님께서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ㅋㅋ


"자동화 테스트 케이스 만들어 보는건 어때???"

음.. 처음에 든 생각은... 음......... 음..... 별로 내키지 않았다. 왜냐면 이미 만들어진 기능들을 확인하라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ㅎㅎ 나도 뭔가 새로운거 당장 개발하고 싶은데 ㅋㅋ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까 내가 당장 뭔가를 개발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ㅋㅋ 이렇게 꿔보로 있는 것도 눈치보이고 ㅎ나도 스크럼때 뭔가 했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알았다고 했다 ㅋㅋ


기존에 자동화 테스트 관련해서 후배가 만들어났다고 한다. 그거 내일 애기듣고 진행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혼자 플러그인 테스트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개발환경 구성할때 처음봤던 SWTBot 라이브러리 그게 자동화 테스트를 지원해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한다 ㅎㅎ

궁금증에 이거 모지? 하고 알아봤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대박이다 ㅎㅎ


SWTBot 사이트(http://eclipse.org/swtbot/)에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아래처럼 하고 있다.

SWTBot is an open-source Java based UI/functional testing tool for testing SWT, Eclipse and GEF based applications. 


swtbot 플러그인과 junit, hamcrest 플러그인들을 활용해서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면, 테스트 시나리오 따라 기능 테스트를 진행한다. ㅋㅋㅋㅋ

와우 이건 마치, selenium이랑 비슷하다. ㅋㅋ 지난 플젝에 있을때, selenium 웹드라이버 사용해서 테스트 자동화는 아니고 반복작업이 귀찮아서 ㅎㅎㅎ 시나리오 돌려서 한적이 있는데 마치 그거랑 비슷하다.


근데 확실한건... 

SWTBot 사용해서 테스트 케이스 만들어보면 일단 생각나는 장점이 두 가지 있다.

 - 자동화 테스트 환경 구축이 가능하니까, 나중에 코드 수정하더라도 테스트 케이스만 돌리면 side effect 없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 SWTBot이 재미있다. 어렵지 않게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레퍼런스가 부족하다 ㅎㅎ

 -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면서 기존의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파악하기 좋을 것 같다.

   => 플러그인 개발자로 변신하려는 나같은 상황에는 적응하기에 가장 좋은 작업인 것 같다 

  

기존 구조 파악 + 자동화 테스트 환경 구축 + 보람 = 플러그인과 친해지기




# 참조 사이트

1. SWTBot 위키 사이트

  -  http://wiki.eclipse.org/SWTBot#Latest_snapshot_build

  - SWTBot 개념과 처음에 어떻게 사용할지 모를때 사용 가이드.. 이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위키 사이트

    샘플 테스트 케이스 만들고 처음 SWTBot을 수행할 때 좋다 ㅎㅎ


 2. eclipse community forums 사이트

  - https://www.eclipse.org/forums/index.php?t=thread&SQ=0&frm_id=74&frm_goto=Go

  - SWTBot 사용하다가 겪게 되는 난감한 상황은 다른 사람들도 느끼고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들을 공유하는 자리

   잘 활용하면 내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 ㅎㅎ


3. SWTBot API

  -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swtbot/helios/dev-build/apidoc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