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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하다 보면.. 진짜 많이 답답하다.. 

새로운 일에도 적응이 어렵고, 물론 시간을 투자하고 내가 노력을 해야하는 일이 분명하지만..

찐득하게 집중하기도 어렵고.. 뭔가 새로운 분야를 도전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 것 같다.

그냥 차분하게 하면 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말이다..


너무 답답해서 선배에게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빨리 적응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있냐고.

결론은 특별한 방법은 없었다.


차분함 + 찐득한 노력 + 시간 = 적응 완료

 

요행은 없었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다.

두려움이 생기면서 왜곡되 보이고, 도전적이기 어려워지는 것 같다.

참을 인 세번 새기고, 끝까지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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